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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10-01 10:41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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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서울에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매매 거래된 전용 84㎡ 타입 아파트의 층별(10층 단위) 가격을 살펴본 결과, 10층 이하 세대는 평균 11억 3779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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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층 세대는 평균 12억 5380만원을 기록했다. 10층 차이에 1억원 이상의 차이가 생긴 셈이다. 31~40층의 고층 세대의 평균 매매가는 28억 583만원으로, 10층 이하 저층 세대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도 10층 이하 저층 세대는 평균 5억6413만원을 기록한 반면 11~20층 세대는 6억1483만원으로 약 5000만원이 올랐고, 21~30층 세대는 그보다 약 1억원이 오른 7억2184만원, 31~40층 세대는 다시 약 1억8000만원이 오른 9억127만원으로 조사됐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매매가의 상승폭도 큰 것으로 확인됐다.
단지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31층 고층 세대가 7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84㎡타입 중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했다. 또 서초구 반포의 반포미도 전용 84㎡ 12층 세대가 38억원에 거래됐는데 같은 단지 8층 세대는 3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불과 4층 사이에 가격이 2억원 이상 벌어진 것이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84㎡타입은 과천 중앙동 과천 푸르지오 써밋으로 13층 세대가 27억원에 거래된 반면, 같은 단지 2층 세대는 그보다 3억원 이상 낮은 23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격차의 배경으로 고층 세대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공급의 한계를 꼽는다. 조망권과 일조권, 프라이버시 확보 등 주거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층은 선호도가 높지만, 설계 특성상 고층 물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층수가 올라갈수록 매매가가 가파르게 뛰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수요자들은 단순한 입지와 평면뿐 아니라 조망과 생활 쾌적성까지 고려해 집을 고르는 추세"라며 "특히 고층은 공급이 한정돼 있어 매수 경쟁이 붙을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층별 가격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층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연내 분양 예정인 고층 단지들에 관심이 모인다.
대표적으로 오는 10월 안양시 평촌동 93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전용 47~119㎡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공중정원이 마련돼 탁 트인 스카이뷰를 감상할 수 있고, 피트니스클럽, GX룸,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특히 40층 이상 초고층 설계는 평촌 도심과 학원가, 주변 녹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제공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코인세탁실,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이 더해져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BS한양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에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84~101㎡, 6개동 총 119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광명에서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 동, 4291가구의 대단지다. 일반분양은 630가구이며,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민간임대
용인 힐스테이트 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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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층 세대는 평균 12억 5380만원을 기록했다. 10층 차이에 1억원 이상의 차이가 생긴 셈이다. 31~40층의 고층 세대의 평균 매매가는 28억 583만원으로, 10층 이하 저층 세대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도 10층 이하 저층 세대는 평균 5억6413만원을 기록한 반면 11~20층 세대는 6억1483만원으로 약 5000만원이 올랐고, 21~30층 세대는 그보다 약 1억원이 오른 7억2184만원, 31~40층 세대는 다시 약 1억8000만원이 오른 9억127만원으로 조사됐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매매가의 상승폭도 큰 것으로 확인됐다.
단지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31층 고층 세대가 7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84㎡타입 중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했다. 또 서초구 반포의 반포미도 전용 84㎡ 12층 세대가 38억원에 거래됐는데 같은 단지 8층 세대는 3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불과 4층 사이에 가격이 2억원 이상 벌어진 것이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84㎡타입은 과천 중앙동 과천 푸르지오 써밋으로 13층 세대가 27억원에 거래된 반면, 같은 단지 2층 세대는 그보다 3억원 이상 낮은 23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격차의 배경으로 고층 세대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공급의 한계를 꼽는다. 조망권과 일조권, 프라이버시 확보 등 주거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층은 선호도가 높지만, 설계 특성상 고층 물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층수가 올라갈수록 매매가가 가파르게 뛰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수요자들은 단순한 입지와 평면뿐 아니라 조망과 생활 쾌적성까지 고려해 집을 고르는 추세"라며 "특히 고층은 공급이 한정돼 있어 매수 경쟁이 붙을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층별 가격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층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연내 분양 예정인 고층 단지들에 관심이 모인다.
대표적으로 오는 10월 안양시 평촌동 93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전용 47~119㎡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공중정원이 마련돼 탁 트인 스카이뷰를 감상할 수 있고, 피트니스클럽, GX룸,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특히 40층 이상 초고층 설계는 평촌 도심과 학원가, 주변 녹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제공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코인세탁실,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이 더해져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BS한양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에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84~101㎡, 6개동 총 119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광명에서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 동, 4291가구의 대단지다. 일반분양은 630가구이며,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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