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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7-24 09:0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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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도 중소형 평형이 인기가 있는 가운데 1인가구 증가로 아파트 매매 거래 10건 중 9건은 중소형 평형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전용 84㎡인 기존 국민평형 기준을 전용 59㎡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총 49만2052건 가운데 전용 85㎡이하 중소형은 43만9095건으로 전체의 89.23%를 차지했다. 2024년에 거래된 아파트 10가구 중 약 9가구가 전용 85㎡이하로만 거래된 것이다.

이처럼 주택시장에서 전용 85㎡ 이하 중소형 거래가 활발한 배경에는 인구구조의 변화가 있다. 결혼과 출산이 늦어진 데다 고령화까지 빨라지면서 1인가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링턴스퀘어리버파크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1~2인 가구는 총 1631만1492가구다. 전체 2423만8510가구 중 67.3%에 달하는 수준으로, 1년 전(1601만7565가구)에 비해서도 29만여가구가 늘었다.

이러한 흐름은 아파트 시장의 '신고가 주도권'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 주요 지역의 3.3㎡(평)당 1억원 돌파 사례는 대부분 전용 59~76㎡대에서 먼저 발생했다.

송파구 잠실에서는 지난 4월 '잠실엘스' 전용 59㎡가 2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3.3㎡당 1억200만원에 거래됐다. 잠실에서 3.3㎡당 1억원을 넘긴 아파트가 나온 것은 해당 거래가 처음이었다. 재건축 호재로 연일 신고가를 이어가는 '잠실주공5단지'에서도 올해 초 전용 76㎡가 3.3㎡당 1억226만원에 거래되며 다른 평형에 비해 먼저 평당 1억원 거래를 시작했다.

영등포구 여의도에서도 올 2월 '시범아파트' 전용 60㎡가 18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여의도 최초로 3.3㎡당 1억원을 돌파했다.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양천구 '목동신시가지7단지' 역시 지난 3월 전용 66㎡가 20억7700만원에 거래돼 3.3㎡당 1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더피알 관계자는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소형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에는 수도권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의 공급도 예정됐다.

경기도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조성되는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는 지하 2층~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61~84㎡ 총 502가구 규모다. 이 중 452가구가 일반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해링턴스퀘어 경기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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