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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3-30 13:37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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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이 3년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지난해 건축 착공 면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은 2천690만㎡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경기광주 임대아파트
이 면적은 2020년 4천30만㎡, 2021년 4천680만㎡ 등으로 4천만㎡를 웃돌았으나 2022년 3천470만㎡으로 떨어진 뒤 2023년에는 2천520만㎡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170만㎡가량 늘어나며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2001~2023년 평균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 3천800만㎡과 비교하면 70% 수준에 불과하다.
경기 광주역 민간임대 아파트
지난해 비주거용 착공 면적도 3.8% 증가하며 5천240만㎡를 기록했으나 이 역시 예년(2001~2023년 평균 6천600만㎡)의 80% 수준이다.
광주역민간임대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수도권의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1천170만㎡)이 9.4% 증가한 가운데 특히 인천이 64.6%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은 3.5% 줄고 경기도는 0.1% 증가해 횡보세를 나타냈다.
지방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천515만㎡를 기록했다.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등은 주거용 착공이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부산, 대구, 대전, 세종, 충북, 전남, 경남, 제주 등은 증가했다.
건축 착공 면적이 감소한 지역은 대부분 2~3년 이상 착공이 감소해 건설 경기가 심각한 것으로 건산연은 분석했다.
또한 진행 중인 공사 물량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지난해 건축 착공 면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은 2천690만㎡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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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면적은 2020년 4천30만㎡, 2021년 4천680만㎡ 등으로 4천만㎡를 웃돌았으나 2022년 3천470만㎡으로 떨어진 뒤 2023년에는 2천520만㎡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170만㎡가량 늘어나며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2001~2023년 평균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 3천800만㎡과 비교하면 70%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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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주거용 착공 면적도 3.8% 증가하며 5천240만㎡를 기록했으나 이 역시 예년(2001~2023년 평균 6천600만㎡)의 8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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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수도권의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1천170만㎡)이 9.4% 증가한 가운데 특히 인천이 64.6%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은 3.5% 줄고 경기도는 0.1% 증가해 횡보세를 나타냈다.
지방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천515만㎡를 기록했다.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등은 주거용 착공이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부산, 대구, 대전, 세종, 충북, 전남, 경남, 제주 등은 증가했다.
건축 착공 면적이 감소한 지역은 대부분 2~3년 이상 착공이 감소해 건설 경기가 심각한 것으로 건산연은 분석했다.
또한 진행 중인 공사 물량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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