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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9-23 09:16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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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집부자’ 상위 10명이 4000채가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명이 집을 사는데 쓴 돈은 6000억원을 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3일 국토교통부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주택 매수 건수 상위 1000명(개인 기준)이 총 3만7196채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매수 금액은 모두 4조3406억7500만원이었다.
집계 대상 주택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주택이며, 계약일이 2020년 1월1일부터 올 6월30일까지 신고된 거래를 토대로 거래 건수와 금액을 집계했다.
이 가운데 상위 10명의 주택 매수는 4115건으로, 매수 금액은 모두 6639억600만원으로 나타났다. 1명당 평균 411.5채를 사는데 663억9만원을 쓴 셈이다.
상위 개인별 매수 규모는 1위 794건(1160억6100만원), 2위 693건(1082억900만원), 3위 666건(1074억4200만원), 4위 499건(597억2500만원), 5위 318건(482억8900만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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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사례 중에는 30건의 계약을 체결한 한 개인의 총 매수 금액이 498억4900만원으로, 1건당 평균 16억6100만원에 달해 고가 주택을 다수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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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10명이 집을 사는데 쓴 돈은 6000억원을 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3일 국토교통부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주택 매수 건수 상위 1000명(개인 기준)이 총 3만7196채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매수 금액은 모두 4조3406억7500만원이었다.
집계 대상 주택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주택이며, 계약일이 2020년 1월1일부터 올 6월30일까지 신고된 거래를 토대로 거래 건수와 금액을 집계했다.
이 가운데 상위 10명의 주택 매수는 4115건으로, 매수 금액은 모두 6639억600만원으로 나타났다. 1명당 평균 411.5채를 사는데 663억9만원을 쓴 셈이다.
상위 개인별 매수 규모는 1위 794건(1160억6100만원), 2위 693건(1082억900만원), 3위 666건(1074억4200만원), 4위 499건(597억2500만원), 5위 318건(482억8900만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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