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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6-03-27 12:4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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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 핵심지 중에서도 규제 충격을 가장 크게 받는 강남구의 ‘급매물 소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금부자를 중심으로 급매물 매입에 속속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대출규제 여파로 인접 주요 자치구와 한강벨트의 거래량은 더딘 양상이다.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강남구에서 접수된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213건으로 지난 2월 160건보다 53건 늘었다. 1월 223건과도 10건 차이에 불과하다. 매물 증가세는 가파르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강남구 매물은 지난 11일 약 3년 만에 1만 건을 초과한 데 이어 보름 만인 25일 1만1000건도 넘어섰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시장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다. 토허구역에서는 매매 약정서 작성 후 구청 허가를 받은 뒤 정식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실거래 등록까지 길면 한 달 이상 걸린다.

추가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매수자들로 인해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 약정 속도가 이어지고 있다.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거래가 성사돼야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한 달간 거래량은 집중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주택자에 적용되는 양도세 중과는 오는 5월 10일부터 적용되지만 실제 계약까지 절차를 감안하면 늦어도 4월 중순 이전에는 약정을 맺어야 중과를 피할 수 있다.  반면 이번 주 들어 매물이 감소한 서초·송파구는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도 전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초구 신청 건수는 지난달 153건이었지만 이달 들어 27일까지 119건으로 집계됐다. 송파구는 304건으로 지난달 348건보다 적다. 급매물이 한 차례 소진된 이후 시장이 다시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강남구 대치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강남구는 호가가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수요가 아직 있다"며 "못 잡으면 그때 송파나 다른 지역에서 사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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