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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1-24 14:17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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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 매매가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63만 원으로, 평균 매매가(1,918만 원)보다 145만 원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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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4,820만 원으로 매매가(4,300만 원)보다 520만 원 더 비쌌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6년 만에 분양가가 시세를 초월한 사례입니다.

전국적으로 '국민평형'인 84㎡ 기준으로는 분양가가 시세보다 약 5,000만 원, 서울은 약 1억 7,000만 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가 상승 원인으로는 금리 인상,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건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이 지목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의 분양가가 매매가를 1,245만 원 초과하며 가장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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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울산(1,096만 원), 부산(954만 원), 광주(953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향후 분양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며, 수입 자재비 광주 오포 센트럴 에듀포레 상승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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