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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4-12-30 09:33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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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올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11월 다방여지도’를 오포고산 민간임대 30일 발표했다.
오포민간임대아파트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서울 지역 평균과 비교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의미다.

11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6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달 오포고산지구 민간임대 아파트 대비 1만원(0.7%) 하락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524만 원으로, 전월 대비 391만원(1.9%) 하락했다.

올해 11월 기준 서울에서 평균 전·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다. 강남구 평균 월세는 130%, 평균 전세 보증금은 126%로 집계됐다. 이어 자치구별 평균 월세는 ▲용산구 127% ▲양천구 121% ▲영등포구 117% ▲서초구·중랑구 109% ▲강서구 108% 순이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의 경우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 120% ▲용산구 113% ▲성동구·영등포구 112% ▲강동구 108% ▲광진구 106% 순으로 나타났다.

다방은 지난 5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다방여지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11월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올해 11월 서울 지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을 대상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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